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법과 넥스가드 캣콤보 특징 – 브로드라인 비교까지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모기로 전파되는 치명적 질병입니다. 이를 예방하고 벼룩, 진드기, 내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구충하는 신제품 ‘넥스가드 캣콤보’의 성분, 효과, 사용법과 브로드라인 대비 장점을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역 14번 출구에 위치한 광주약국입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심장사상충을 비롯한 각종 기생충 예방의 중요성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위한 신개념 스팟온 구충제 ‘넥스가드 캣콤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 심장사상충병의 원인과 예방법, 넥스가드 캣콤보 제품 소개(성분 및 작용, 효능과 특징, 기존 제품인 브로드라인과의 비교) 그리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FAQ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1. 고양이 심장사상충병의 원인과 예방법

심장사상충병이란? 심장사상충병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디로필라리아 기생충(심장사상충)이 심장과 폐혈관에 기생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흔히 개만 걸리는 질병으로 오해하지만, 고양이도 감염될 수 있으며 매우 위험합니다. 모기가 감염된 동물의 피를 빨아먹을 때 심장사상충 유충을 옮기며, 이 유충이 고양이 몸에 들어오면 폐동맥과 심장에 자리 잡습니다. 고양이는 종숙주(완전한 생활사를 마치는 숙주)는 아니어서 체내에서 심장사상충이 많이 자라지 못하고 보통 적은 수(1~3마리 정도)의 성충만 생존하지만, 적은 수의 기생충도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이유: 고양이 몸에서는 심장사상충 유충 단계에서 대거 사멸하며, 이때 고양이의 강한 면역 반응으로 인해 폐조직과 혈관에 심각한 염증과 손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심장사상충성 호흡기질병(HARD)”이라고 하며,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심하면 돌연사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설령 성충이 소수 살아남더라도 고양이에겐 안전한 치료제가 없어 약물로 성충을 죽이는 치료를 하지 못합니다. 개처럼 치료제를 사용하면 죽은 벌레가 폐혈관을 막아 치명적인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고양이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 외에는 뚜렷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방이 최선”인 질병입니다.

예방 방법: 다행히도 심장사상충은 예방약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모기가 활동하는 계절뿐 아니라 실내생활 고양이도 안심할 수 없으므로, 전문가들은 연중 내내 매달 1회 예방약 투여를 권장합니다. 예방약은 모기가 옮긴 유충이 심장에 도달하기 전에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목덜미 피부에 바르는 스팟온 형태의 약이나 먹는 약으로 투여하는데, 이를 꾸준히 하면 심장사상충 걱정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법으로는 레볼루션, 브로드라인 같은 스팟온 제품들이 있었으며, 최근엔 넥스가드 캣콤보처럼 내부 기생충과 외부 기생충을 동시에 예방하는 종합구충제가 출시되어 편의성과 효과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정기적인 구충이 필수입니다. 이제 이러한 예방을 간편하게 해줄 신제품 넥스가드 캣콤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넥스가드 캣콤보 소개

넥스가드 캣콤보란 무엇인가요?

넥스가드 캣콤보(NexGard Combo)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수입한 고양이 전용 올인원 구충제입니다.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 고양이의 외부 기생충(벼룩, 진드기, 귀진드기)과 내부 기생충(회충, 구충 등의 장내 기생충), 그리고 심장사상충까지 예방할 수 있는 광범위 스펙트럼의 스팟온 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브로드라인(Broadline)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브로드라인이 가지고 있던 두 가지 주성분(에프리노멕틴+프라지콴텔)에 아폭솔라너(S-아폭솔라너)를 추가하여 구충 범위를 더욱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그 결과, 한 번의 투여로 고양이에게 흔한 벼룩과 진드기, 내부 기생충 회충, 구충, 촌충은 물론 심장사상충 유충과 폐디스토마다양한 기생충을 한꺼번에 제거 및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종합구충제로는 커버하기 어려웠던 특정 촌충류(조충) 2종과 고양이 폐충(폐렴초래 폐선충)까지 구제할 수 있어, 시중의 내외부구충제 중 유일하게 광범위한 촌충 치료가 가능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주성분과 작용 기전

넥스가드 캣콤보는 3가지 주성분의 복합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S-아폭솔라너 (Esafoxolaner) – 벼룩, 진드기 등의 외부기생충을 살충하는 성분입니다. 아폭솔라너는 살충제 계열 중 이소옥사졸린계에 속하며, 벼룩과 진드기의 신경계를 교란하여 마비 및 사멸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쉽게 말해, 기생충의 신경 세포에 작용해 과흥분을 일으켜 죽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이 성분은 고양이 체내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대사되면서, 피부에 사는 벼룩이나 진드기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숙주인 고양이에는 해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 기생충만 선택적으로 제거합니다. 넥스가드 캣콤보를 투여하면 24~48시간 이내에 모든 벼룩과 진드기를 박멸하여, 기생충이 알을 낳기 전에 제거함으로써 개체수가 번식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효과는 약 5주간 지속되어 한 번 바르면 한 달 내내 외부기생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폭솔라너 계열 약물은 귀진드기(귀옴 진드기)에도 효과가 있어, 한 연구에서는 단일 투여로 귀진드기를 99% 이상 제거한다는 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

  • 에프리노멕틴 (Eprinomectin)내부 기생충 및 일부 외부 기생충에 작용하는 성분입니다. 에프리노멕틴은 아이버멕틴과 유사한 매크로사이클릭 락톤계 약물로, 회충, 구충 등의 내부 기생충뿐 아니라 귀진드기 같은 외부 기생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 성분은 기생충의 근육과 신경 세포의 염소이온 통로에 결합하여 정상적인 신경 신호 전달을 방해함으로써 기생충을 마비시키고 죽입니다. 심장사상충의 유충에도 작용하여, 모기에 물린 후 체내로 들어온 심장사상충 유충이 성충으로 자라기 전에 제거해줍니다. 따라서 에프리노멕틴 덕분에 넥스가드 캣콤보는 심장사상충 예방 효과를 지니며, 장내 기생충인 회충(예: 톡소카라), 구충(갈고리벌레류) 등을 구제합니다. 또한 고양이 폐충(폐에 기생하는 폐선충)이나 드물지만 고양이 방광에 기생하는 방광사상충 등에 대한 구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프라지콴텔 (Praziquantel)촌충(조충), 즉 고양이 체내의 납작한 기생충을 구제하는 전문 구충 성분입니다. 흔히 디스토시드로 알려진 성분으로, 고양이 촌충(예: 딥릴리디움 Dipylidium – 벼룩을 매개로 감염되는 촌충, 태니아 – 설치류를 매개로 감염, 에키노코쿠스 등)에 폭넓은 효과가 있습니다. 프라지콴텔은 기생충의 표피와 근육세포에 작용하여 기생충의 칼슘 이온 균형을 교란시킵니다. 쉽게 풀이하면, 촌충의 근육에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마비시키고, 동시에 기생충의 겉껍질(큐티클)을 손상시켜 숙주의 면역체계가 기생충을 쉽게 제거하도록 돕습니다. 결국 촌충은 마비되어 분해되거나 배출되며, 고양이 체내의 조충류 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넥스가드 캣콤보는 이 프라지콴텔 성분 덕분에 넓은 범위의 촌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고, 앞서 언급한 에키노코쿠스(수포충으로 불리는 위험한 촌충)까지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넥스가드 캣콤보의 세 가지 성분이 각각 다른 기생충에 특화된 작용을 하여, 외부기생충+내부기생충+심장사상충까지 모두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가지 약으로 벼룩/진드기부터 장내 기생충, 심장사상충까지 관리할 수 있으니, 일일이 여러 약을 투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함과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효능·효과 및 특징 (브로드라인과의 비교)

넥스가드 캣콤보는 앞서 말한 성분 구성으로 인해 역대 가장 폭넓은 구충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주요 효능 및 예방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벼룩 및 진드기 구제: 투여 후 24시간 이내에 거의 모든 벼룩을 사멸시키고, 48시간 내에 진드기까지 100% 박멸합니다. 효과는 약 5주(한 달 이상) 지속되어 한 달에 한 번 투여로 벼룩·진드기 재발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고양이 피부를 물고 피를 빠는 외부기생충으로 인한 피부질환(알러지성 피부염 등)과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귀진드기 구제: 고양이의 흔한 귀 기생충인 귀진드기(이어마이트)도 99% 이상 제거합니다. 귀 속 가려움과 검은 귀지의 원인인 귀진드기를 없애주어 귀 질환을 치료·예방합니다.

  • 심장사상충 예방: 모기를 통해 옮는 심장사상충의 유충 단계를 제거하여 심장사상충증을 예방합니다. 매달 꾸준히 사용하면 고양이도 개와 마찬가지로 연중 심장사상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 회충·구충 구제: 고양이에게 흔한 회충(예: 고양이회충, 톡소카라)과 구충(훅웜, 갈고리입벌레) 감염을 치료합니다. 배에 불뚝하게 생긴 새끼 고양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 종종 회충 감염이 원인인데, 이 약으로 소화기 기생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촌충 구제: 벼룩을 매개로 옮는 촌충(조충)도 치료합니다. 특히 Dipylidium caninum (개조충), Taenia taeniaeformis (고양이 조충) 등 반려묘에 흔한 촌충뿐 아니라, Echinococcus multilocularis와 같은 위험한 촌충(수포충)까지 죽일 수 있습니다. (에키노코쿠스는 사람이 감염되면 간에 치명적인 포충증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 기생충이라, 고양이에서의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 폐선충 구제: 고양이가 설치류나 달팽이를 먹어서 감염될 수 있는 폐선충(Aelurostrongylus 등 폐충)도 치료합니다. 폐선충 감염 시 만성 기침이나 호흡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넥스가드 캣콤보로 이러한 폐기생충도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브로드라인과 비교했을 때 넥스가드 캣콤보의 장점이 분명해집니다. 브로드라인 역시 벼룩, 진드기, 내부 기생충을 모두 커버하는 스팟온으로 사랑받았지만, 넥스가드 캣콤보는 아폭솔라너 추가진드기 구제 효과가 더욱 신속하고 강력해졌으며, 폐선충과 특정 촌충까지 스펙트럼을 넓혀 더 완벽한 종합구충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무알코올 제형으로 만들어져 있어, 브로드라인 등 기존 제품에 함유된 알코올 성분으로 인한 바르는 부위의 따가움이나 털 뭉침 현상을 개선했습니다. 실제로 넥스가드 캣콤보는 알코올 프리(Alcohol Free)로 고양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예민한 고양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체중에 따라 두 가지 용량 제품이 출시되어 어린 새끼 고양이(생후 8주, 0.8kg 이상)부터 성묘까지 모두 적절한 용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라인과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투여하면 되며, 투여방법도 피부에 점적하는 스팟온 방식이라 간편합니다.

요약하면, 넥스가드 캣콤보는 브로드라인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부족했던 구충 범위를 한층 강화한 제품입니다. 한 번에 더 많은 종류의 기생충을 잡아주니, 야외 활동을 하거나 유기묘를 입양한 고양이처럼 다양한 기생충 노출 위험이 있는 경우 특히 유용합니다. 실제로 넥스가드 캣콤보는 2023년 유럽에서 고양이 구충제 판매 1위를 기록했고 미국 FDA와 유럽 EMA의 승인을 받은,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그만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믿을 수 있겠습니다.

3. 약물사용 FAQ (자주 묻는 질문)

마지막으로, 넥스가드 캣콤보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약을 사용하기 위해 꼭 참고하세요.

Q1. 어떤 고양이에게 사용하면 안 되나요?
넥스가드 캣콤보는 생후 8주 미만이거나 체중 0.8kg 미만의 새끼 고양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린 개체에서는 안전성 시험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8주령/0.8kg 이상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또한 중병을 앓고 있거나 허약한 고양이의 경우, 구충제 투여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꼭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과거에 구충제 투여 후 알레르기 반응(가려움, 구토, 침 흘림 등)이 나타났던 적이 있다면, 해당 제품의 성분에 과민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Q2. 부작용이 있나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넥스가드 캣콤보를 잘 견디지만, 드물게 일시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고된 부작용으로는 침 흘림, 구토, 설사, 일시적인 식욕부진이나 무기력 등이 있으며, 이는 약을 핥거나 삼켰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스팟온 제제를 바를 때 흥분한 고양이가 핥으면 입에 쓴맛이 느껴져 침을 흘릴 수 있으나, 대개 몇 시간 내로 호전되는 일시적 반응이니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드물게 피부 반응으로 발진이나 가려움, 털빠짐이 바른 부위에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약물에 대한 국소 반응으로 대부분 경미하게 지나갑니다. 그래도 증상이 심하거나 하루 이상 지속되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필요 시 치료를 받으세요. 참고로, 이러한 구충제는 출시 전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므로, 권장 용량대로만 사용하면 부작용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Q3. 어떻게 바르는 가장 좋나요? (투여 주의사항)
넥스가드 캣콤보는 스팟온 타입이라 바로 피부에 떨어뜨려 발라주는 형태입니다.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고양이가 핥을 없는 발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뒤쪽이나 어깨죽지 사이의 피부를 가르며 직접 용액을 떨어뜨립니다. 곳에만 집중적으로 바르지 말고, 털을 가르고 군데에 나누어 피부에 닿도록 도포하면 좋습니다. 약을 바르기 전에 고양이의 피부에 상처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사용 전후로 손에 약물이 닿지 않도록 장갑을 끼거나 손을 씻어야 합니다. 혹시 피부에 닿으면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내세요. 약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는 아이나 다른 사람이 부위를 만지지 않도록 하고, 고양이도 스스로 그루밍하지 못하게 30~1시간 가량 다른 곳에서 안정을 취하게 하면 좋습니다. 여러 마리 고양이를 키운다면, 모두에게 약을 바를 때까지 서로 핥지 않도록 격리시켰다가 약물이 마른 후에 합사시키세요. 목덜미에 발라준 12시간 이상 지나면 물에 젖어도 효과에 영향은 없지만, 가능하면 목욕은 이틀 정도 피하는 안전합니다.

Q4. 집에 다른 반려동물이 있는데 함께 사용 시 유의점은?
넥스가드 캣콤보는 고양이 전용입니다. 만약 함께 지내는 반려견이 있다면, 그 강아지에게는 강아지용 구충제(예: 넥스가드 스펙트라 등)를 따로 투여해야 합니다. 고양이용을 개에게 임의로 사용하거나, 반대로 강아지용 구충제를 고양이에게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일부 강아지 구충제 성분(특히 퍼메트린 등)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니 제품을 혼용하지 마세요. 집에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가 서로 섞여 지낼 경우, 한 마리에게 약을 발랐으면 다른 아이가 그 부위를 핥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면 한 마리에게 약 바른 직후 서로 그루밍해줄 수 있으므로, 약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는 격리시키세요. 또한 집에 토끼나 페럿 같은 다른 소동물이 있다면 이들에게 닿지 않게 해주세요. 넥스가드 캣콤보를 바른 고양이가 그 동물들과 심하게 뒹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 등 일부 종은 이소옥사졸린계 약물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반려동물은 동시에 구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한 마리만 구충하면 벼룩 등이 다른 미구충 동물에게 옮아가 계속 번식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든 고양이든 집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에게 각 종에 맞는 예방약을 정기적으로 투여하여 기생충의 악순환을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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