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헬마탁

골든헬마탁은 우성양행에서 제조한 돼지용 광범위 구충제인 동물용의약품(사료첨가제)입니다. 주성분은 벤지미다졸계(Benzimidazole) 구충제인 옥시벤다졸(Oxybendazole)로, 돼지의 장내에 기생하는 다양한 선충 및 회충의 유충과 성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백색 분말 형태의 이 제품은 돼지 사료에 혼합하여 사용하며, 포장 단위는 100g, 500g, 1kg, 5kg, 20kg 등 다양합니다.

성분 및 제형

골든헬마탁의 주성분 옥시벤다졸은 돼지회충, 돼지편충 등 기생충 방제에 널리 쓰이는 벤지미다졸계 항기생충제(벤지미다졸계 구충제)입니다. 1kg의 제품에는 150g의 옥시벤다졸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머지 성분은 사료 보충용 부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형은 백색 사료첨가제 분말로, 사용 시 사료에 균등 혼합하여 급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본제는 돼지 양돈장에서의 구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제품입니다.

효능/효과

골든헬마탁은 돼지의 주요 장내 기생충을 구제하는 광범위 구충제입니다. 예를 들어 돼지회충(돈회충), 돼지편충(돈편충), 돼지장결절충, 홍색모양선충 등 다양한 기생충의 성충과 유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돈장에서 선충 감염 예방과 치료에 유용하며, 다른 구충제와 교체 사용 시 내성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용법/용량

골든헬마탁의 1회 투여량은 돼지 체중 1kg당 0.1g입니다. 예를 들어 돼지 10kg당 1g을 1회 경구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저농도 장기 투여 방식으로는 사료에 첨가하여 사용합니다. 이때 자돈 및 비육돈은 사료 1톤당 골든헬마탁 270g을 10일간, 종돈(종모돈·종범돈)은 사료 1톤당 670g을 10일간 혼합하여 급여합니다. 모든 투여 방법에서는 사료에 약제를 고르게 섞어 투여합니다.

주의사항

휴약기간: 돼지고기는 본제 투여 후 7일이 지나야 출하할 수 있습니다.
보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서늘·건조한 장소에 보관하고,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하십시오.
개봉 후 남은 약품은 밀봉하여 빛과 습기의 영향을 줄인 상태로 보관하십시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말고 안전하게 폐기하십시오.
본 제품은 동물용의약품이므로 인체에는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며, 지정된 축종 이외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충분히 읽고 용법·용량을 엄수하십시오.
동일 성분의 다른 구충제와 중복 투여하지 마십시오.
내성 출현과 잔류 방지를 위해 투여량과 투여기록을 정확히 관리하십시오.

부작용

골든헬마탁의 주성분 옥시벤다졸은 일반적으로 안전성이 높아 권장 용량을 지키면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과량 투여 시 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의 소화기계 이상 반응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저장방법 및 포장

제품은 습기와 열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개봉 후에는 용기를 단단히 밀봉하여 보관하십시오. 포장단위는 100g, 500g, 1kg, 5kg, 20kg로 다양하며, 사용 후 남은 약제는 지정된 방법에 따라 폐기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든헬마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