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 – 2025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완벽 가이드

강아지 심장사상충병 예방을 위한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의 효과와 사용법을 알아보는 완벽 가이드입니다. 심장사상충 원인, 예방법, 넥스가드 스펙트라와 비교, FAQ 등 최신 정보를 쉽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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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병의 원인과 예방법

 

강아지 심장사상충병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입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모기가 강아지를 물 때 모기 침 속에 있던 유충이 강아지 혈관으로 들어가 감염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들어온 유충은 수개월에 걸쳐 성장하여 폐동맥과 심장 부근에 정착하고 성충으로 자라는데, 한 마리가 최대 30cm까지 성장할 수 있어 강아지 심장과 폐에 큰 부담을 줍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기침, 쉽게 피로해짐, 식욕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으로 이어져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예방약 투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예방이 치료보다 훨씬 쉽고 안전합니다. 이미 감염된 뒤에는 약물 치료도 위험하고, 심한 경우 수술로 벌레를 제거해야 할 수 있어 강아지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모기가 활동하는 기간에는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는 것이 기본 예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기온 상승으로 모기가 겨울에도 나타날 수 있어, 연중 내내 예방약을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또한 한두 달만 투여를 건너뛰어도 그 사이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예방이 필수입니다. 예방약을 잘 먹였다 하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심장사상충 항원검사 등을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예방 과정에 실수가 있거나 드물게 약에 내성이 있는 기생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약을 쉬는 기간이 있었다면 예방을 재개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처럼 모기 회피와 예방약 관리를 철저히 해서 우리 강아지를 심장사상충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 소개 (성분, 약리기전, 효능·효과, 용량·용법, 특징과 장점 / 넥스가드 스펙트라와의 비교)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이란?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은 강아지용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먹는 츄어블 타입(씹어 먹는 간식 형태)으로 만들어져 강아지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트가드 플러스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오리지널 격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만큼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제품입니다. 현재는 하트가드와 동일한 성분의 여러 제네릭 제품도 있지만, 하트가드 플러스는 원조 제품으로서 많은 보호자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성분 및 약리 기전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의 주요 성분은 이버멕틴(Ivermectin)과 피란텔 파모산염(Pyrantel Pamoate)입니다. 이버멕틴은 소량으로도 심장사상충의 유충(모기가 옮긴 감염 초기 단계의 유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리 기전으로 이버멕틴은 기생충의 신경 및 근육 세포에 작용하여 마비를 일으키고 죽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 체내로 들어온 심장사상충 유충 단계를 제거하여 성충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아줍니다. 피란텔 파모산염은 회충과 구충 같은 장내 기생충에 작용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기생충의 신경근 접합부를 교란하여 마비를 일으키고 탈락시키는 약리 작용을 합니다. 쉽게 말해, 피란텔은 강아지 뱃속의 회충, 십이지장충 등 몇 가지 기생충을 마비시켜 배출되도록 도와줍니다. 이 두 가지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하트가드 플러스는 심장사상충 예방과 동시에 몇 가지 내부 기생충 구제 효과를 갖습니다.

효능·효과 (어떤 기생충을 예방하나요?)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의 효능·효과는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병 예방이 가장 큰 목적이며, 부가적으로 강아지의 회충과 구충을 구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개 회충(톡소카라 캔이스), 개 소형회충(톡소사카라 레오니나), 개 구충(십이지장충, 앵킬로스톰), 브라질 구충, 협두구충 등 일부 장내 기생충의 감염을 예방하고 구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쉽게 요약하면 심장에 기생하는 심장사상충을 막아주고, 장에 기생하는 몇몇 기생충(회충/구충)을 함께 제거해준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단, 하트가드 플러스는 광범위한 모든 기생충을 커버하는 것은 아니며, 심장사상충과 몇 종류의 내부 기생충에 한정된 예방약입니다. 벼룩이나 진드기와 같은 외부 기생충에는 효과가 없고, 장내 기생충 중에서도 편충(편모충) 같이 일부 기생충은 이 약으로 예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트가드로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면서, 벼룩·진드기 예방은 따로 해주어야 하고,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내부기생충이 우려된다면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용량·용법 (급여 방법)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은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월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강아지 체중별로 소형견용, 중형견용, 대형견용 제품이 나뉘어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1개의 츄어블을 먹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11kg 이하의 강아지는 소형견용 제품 1정을 매월 투여하고, 12~22kg인 경우 중형견용 1정, 23~45kg인 경우 대형견용 1정을 투여합니다. 만약 강아지 체중이 45kg을 초과한다면 적절한 조합으로 두 개를 동시에 급여하여 용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제품별로 색상이 달라 쉽게 구분되며, 한 상자에는 6개의 츄어블이 들어 있어 6개월분으로 판매됩니다. 예방을 지속하려면 6개월마다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여 투약 일정을 이어가면 됩니다.

 

투여 시기는 모기가 출현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종료 후 1개월까지가 원칙입니다. 보통 봄부터 가을까지 모기가 활동하지만, 권장사항은 1년 내내 매달 투여하는 것입니다. 매달 같은 날짜를 정해두고 꾸준히 급여하면 놓치지 않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투여일을 잊었다면 기억난 즉시 먹이고, 다음 달부터 다시 일정에 맞춰 주시면 됩니다. 알약 형태가 아니라 소고기 맛 츄어블 간식 형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아지가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만약 간식을 잘 먹지 않는 특이한 경우라면 부셔서 사료에 섞거나 좋아하는 음식에 섞어 급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트가드 플러스는 생후 6~8주령의 강아지부터 투여 가능하며,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강아지에도 권장 용량에서는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특징과 장점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기호성입니다. 이버멕틴계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성분으로 누적된 안전성 자료가 많고, 부작용 발생이 매우 드문 편입니다​. 실제로 권장 용량의 수십 배를 투여했을 때에야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예방 용량에서는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부 콜리견이나 셰틀랜드쉽독 같은 특이 견종에서 이버멕틴에 민감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예방 용량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제조사 자료에 따르면 민감한 콜리에게 권장량 10배를 투여해도 부작용이 없었다고 할 만큼 안전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안전성 덕분에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폭넓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예방약입니다. 또한 하트가드 플러스는 소고기 맛 츄어블로 만들어져 있어 대부분 강아지들이 간식처럼 잘 받아먹습니다. 약을 먹이기 힘든 강아지라도 하트가드 특유의 풍미 덕분에 급여 스트레스가 적은 것이 보호자 입장에서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 예방과 동시에 몇 가지 장내 기생충도 한 번에 구제해주므로, 별도의 내부 구충제를 추가로 먹이는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강아지들에게 사용된 덕분에 신뢰성이 높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예방약이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와의 비교

두 제품을 비교하면 예방 범위 면에서는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훨씬 넓은 편입니다. 하트가드 플러스가 커버하지 않는 외부 기생충과 편충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추가 약품 없이 하나로 끝내고 싶어하는 보호자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반면 하트가드 플러스는 범위는 좁지만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정성과 높은 기호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버멕틴 계열은 역사적으로도 심장사상충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전통적인 신뢰가 있습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비교적 최신 약물 조합이라 매우 편리하지만, 일각에서는 아폭솔라너와 같은 이속사졸린 계열 성분에 대해 신경계 부작용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미국 FDA에서 이 계열 약물(브라벡토, 넥스가드 등)에 대해 경고를 한 적도 있으나, 이는 극히 드문 사례에 기반한 것이고 대부분의 강아지에서는 부작용 없이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과 유럽 등에서 많은 강아지들이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복용 중이며 특별한 문제 사례 없이 광범위 구충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약물사용 FAQ

마지막으로,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 사용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처음 심장사상충 예방을 시작하는 보호자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입니다.

  • Q: 어린 강아지는 언제부터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여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생후 6~8주령부터 심장사상충 예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태어난 지 두 달 정도가 지나면 모기에 물릴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므로, 이 시기부터 예방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예방을 시작할 때는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아주 어린 강아지라면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생후 6개월 이상된 강아지가 처음 예방약을 먹는 경우에는 심장사상충 검사를 받고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Q: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겨울에도 계속 먹여야 하나요?
    A: 권장되는 방법은 1년 내내 매달 투여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모기가 없는 겨울에는 끊기도 했지만, 요즘은 난방으로 인한 실내 모기 발생이나 예기치 않은 이상 기온 등으로 겨울에도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트가드 플러스는 내부 기생충 예방 효과도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복용하면 강아지의 회충, 구충 감염도 상시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만약 겨울에 잠시 중단했다면 모기 시즌 시작 한달 전에 다시 재개하고, 재개 전에 혹시 감염되지 않았는지 검사 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Q: 만약 한 달 투여를 깜빡 잊었거나 늦어진 경우 어떻게 하나요?
    A: 가급적 빨리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정일을 놓쳤다면 알게 된 즉시 한 알 먹이고, 다음 달부터는 원래 일정대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한 달 정도의 공백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 있지만, 두 달 이상 건너뛰었을 경우 그 사이에 감염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예방약을 바로 먹이기보다는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검사한 후에 재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방 공백 후 감염된 상태에서 예방약을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Q: 하트가드 플러스 츄어블정을 먹은 후 부작용은 없나요?
    A: 대부분의 강아지에서는 부작용 없이 잘 복용합니다. 오랫동안 사용된 약이라 특별한 부작용 사례가 드문 편입니다. 드물게 과민한 강아지의 경우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매우 예외적으로 신경계 증상(떨림, 비틀거림 등)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지만 극히 드문 사례입니다. 만약 투여 후 구토나 설사가 가볍게 한두 번 발생하고 금방 멎으면 큰 문제는 없으나,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강아지가 예방약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심한 경우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보이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전문가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다행히 하트가드 플러스는 이러한 심각한 부작용이 매우 드물고, 안전성이 높게 평가되는 약입니다.

  • Q: 다른 구충제(예방약)로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하나요?
    A: 하트가드 플러스에서 넥스가드 스펙트라 같은 다른 예방약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특별한 제한 기간 없이 다음 투여 시기에 원하는 제품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다만, 이미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상태에서는 어떤 예방약도 투여하면 안 되므로, 제품을 변경하기 전에도 최근 투약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마다 성분이 다르므로, 혹시 모르게 강아지가 새로운 성분에 과민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지 첫 투여 후 잘 지켜봐 주세요. 또한 예방 범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으로 커버되지 않는 기생충 예방은 추가로 고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트가드에서 넥스가드 스펙트라로 바꿨다면 벼룩·진드기까지 커버되니 이득이지만, 반대로 넥스가드 스펙트라에서 하트가드로 바꾸는 경우엔 벼룩·진드기 예방을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 Q: 투여한 예방약을 강아지가 토해냈거나 뱉어낸 경우는요?
    A: 간혹 강아지가 약을 먹은 직후 토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1시간 이내에 토해냈다면 다시 한 번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먹은 지 오래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했으면 약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트가드 플러스는 맛이 좋아서 뱉어내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강아지가 씹지 않고 뱉는다면 다음 번에는 잘게 부수어 사료에 섞는 방법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거부감이 심하다면 다른 형태의 예방약(바르는 형태 등)으로 변경을 고려해보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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